유튜브 자전거 채널 리뷰를 보면 요즘 신상 자전거로 그레블바이크 소개가 많더군요
유럽이나 북미지역에서 그레블바이크가 점점 유행이라는데 과연 한국에서 성공할지 궁금합니다.
워낙 로드자전거 타기 좋게 길들이 꽤 되어있는 편이죠(전 무서워서 차길로는 못다닙니다 ㅎㅎ)
제 경우 슬슬 나이가 들면서 빠르게 자전거를 타는 것보다
안전하고 오래 운동하는 것을 선호하게 되더군요
속도는 좀 줄겠지만 타이어가 두꺼워지면서 자전거길이 좀 안좋아도 안전하게 탈 수 있는 자전거...
타이어펑크 걱정 덜 들면서 장거리운동 시 부담감이 덜한 것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.
10년 타겠다고 와이프님께 간곡히 사정사정해서 로드자전거 샀는데 그레블...너무 눈에 들어오네요
이제 4년 좀 넘게 탄 것 같은데...이러다 그레블바이크가 UCL 인증을 받는 상황까지 오겠습니다.(ㅠㅠ)
그럼 제 눈에 들어온 가성비(?) 자전거 스크랩 해봅니다.
첼로
(2020) 리로드 G8 - 카본, GRX 그레블 전용 구동계, 2,550,000 원
https://www.cellobike.co.kr/product/product_view.html?b_code=12684
https://www.cellobike.co.kr:444
www.cellobike.co.kr
사이트 들어가서 첼로 케인 자전거도 오랜만에 구경했네요
현재 로드자전거와 엄청 고민했던 모델이었죠
하필 집근처 자전거판매하는 대리점이 자이언트라...ㅎㅎㅎ
잘 모르고 로드자전거면 된다 하고 샀던 기억이 납니다.
국내 자전거도 상당히 좋은 평이 많으니 첼로 자전거도 기회가 되면 구매해보고 싶습니다.
로또 3등이라도 되어야 기변을 할텐데...
'운동 > 자전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RELIVE 어플을 사용해 봤습니다. (0) | 2020.06.05 |
---|---|
2020 홍천그란폰도 연기 (0) | 2020.03.26 |
제 2회 새만금그란폰도 (0) | 2020.03.10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