갤럭시 워치3

약 3달간 사용하며 느낀 갤럭시 워치3

 

1. 패션시계로 사용하여도 괜찮은 수준
  - 기본으로 묶여있는 가죽시계줄은 무난함
  - 삼성정품 운동용 시계줄이 인터넷에서 구매한 운동용 시계줄보다 괜찮았음

  - 워치페이스 무료가 상당히 많으며 매주 3개의 워치페이스를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

 

2. 운동시 괜찮은 결과물 보여줌(삼성헬스: 시간, 그래프, 나이대에 운동수준등등)
  - 자전거
    1) 100km 이상 자전거 탈경우 배터리 여유 계산해야함(느리게 탈경우 방전으로 인한 운동기록 저장이 안될 지도 모름)
    2) 자전거의 경우 1km 당 시간 및 속도 체크를 하는 부분이 짧아지기에 3km 또는 5km로 알림설정을 바꾸는것이 좋음
    3) 아직 에프터샤크 골전도이어폰 연결 시 장거리 라이딩 못해봄
    4) 파워미터, 속도계, 케이던스 연동 없이 사용하여 빡세게 운동하시는 라이더분들에게 좋은정보는 아님
  - 달리기
    1) 1km 당 페이스 체크를 하여 목표 km에 도달하기 쉬어짐
    2) 간혹 에프터샤크와의 블루투스가 끊기는 경우가 발생함(어떠한 경우에 발생하는지 아직 확인 못함, 워치에서 앱실행시 다시 음악들을 수 있음)
    3) 에프터샤크 골전도이어폰 블루트스 연결하여 5~10km 달릴 시 상당히 만족스러운 달리기 시간이 되었음
  - 걷기
    1) 무난하게 기록이 남음
    2) 배터리 소모가 자전거, 달리기 보다 적음

 

3. 스트라바, 삼성헬스 연동이 빠름
  - 백업개념으로 두군데에 운동기록을 보관
  - 두 앱에서 나타나는 운동결과는 좀 차이가 나서 어느것을 믿어야할지 의문이긴함(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음)
  - 시계없이 운동했을 경우 심박수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지금은 삼성헬스에 기록되어 그래프 보는 맛이 있음
  - 스트라바 유료구독을 했을 경우 심박수가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하긴 한데 아직 유료구독을 해야할 필요성을 못느(삼성헬스 상당히 괜찮습니다)

4. 카카오톡 알림, 문자가 엄청빠른 반응으로 워치에 알려줌
  - 간단한 답변하기 편함
  - 한글자씩 화면에 쓰는것은 완전 불편한 수준